[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가수 비가 ‘연예가중계’서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비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서울 강남에서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릴라 데이트에서 팬들은 강남에 깜짝 등장한 비를 보고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하며 춤과 노래를 함께 했다. 이에 비는 백허그와 친필 사인 우산을 주는 등 달달한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보답했다.
또한 비는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전하며 이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콘서트를 4년 만에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데이트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콘서트 때문에 여기(게릴라 데이트)에 나왔다. 콘서트에 와주시면 제가 무릎을 꿇고라도 노래하겠다”라며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4년 만에 열리는 비의 서울 콘서트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비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서울 강남에서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릴라 데이트에서 팬들은 강남에 깜짝 등장한 비를 보고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하며 춤과 노래를 함께 했다. 이에 비는 백허그와 친필 사인 우산을 주는 등 달달한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보답했다.
또한 비는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전하며 이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콘서트를 4년 만에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데이트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콘서트 때문에 여기(게릴라 데이트)에 나왔다. 콘서트에 와주시면 제가 무릎을 꿇고라도 노래하겠다”라며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4년 만에 열리는 비의 서울 콘서트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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