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개최 현실화에 하하-광희 '깨방정'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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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 개최가 현실화 되면서 아이디어 제안을 했던 멤버 하하와 광희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 엑스포가 열린다는 소식을 알렸다. 유재석이 먼저 “기쁜 소식이 있다. 하하하고 광희가 낸 ‘무한도전’ 엑스포가 12월 19일부터 현실화된다”라고 운을 떼자 하하와 광희는 환호를 했다.

이어 광희는 “(입장료는) 단돈 1000원입니다. 고 돈으로 즐기고 좋은 일에도 힘쓰고”라고 ‘깨방정’을 떨며 말했고 멤버들은 “약간 ‘뽀뽀뽀’ 스타일”이라면서 유치해하자 “캐릭터 잡아갈라구우”라고 애교를 부렸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무한도전 엑스포’는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만날 수 있다. 입장권 예매는 12월 4일 정오부터 시작되며 G마켓에서만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