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존박이 미국과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차이점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독보적인 아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쳤다.
이날 존박은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친구가 오디션에 간다길래 따라갔다”며 “친구는 예선에서 떨어지고 나는 탑 20까지 올라가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과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존박은 “차이가 엄청 크다”며 “미국 오디션 프로는 일주일에 딱 두 번 촬영한다. 그런데 한국 오디션 프로는 24시간 촬영한다”며 “훨씬 체력소모도 크고 스트레스가 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독보적인 아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쳤다.
이날 존박은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친구가 오디션에 간다길래 따라갔다”며 “친구는 예선에서 떨어지고 나는 탑 20까지 올라가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과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존박은 “차이가 엄청 크다”며 “미국 오디션 프로는 일주일에 딱 두 번 촬영한다. 그런데 한국 오디션 프로는 24시간 촬영한다”며 “훨씬 체력소모도 크고 스트레스가 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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