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조영남이 박명수에게 잔소리를 했다.
4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박명수, 조영남, 김수미가 송해의 90수 헌정 공연을 보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차에 탄 뒤 “화장실이 급하다. 갔다 올 것을 그랬다. 나이가 드니까 전립선 문제가 제일 크다”라고 돌발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전립선 쪽이 안 좋다”라면서 “잔뇨감이 너무 많았는데 약을 먹고 호전 됐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조영남은 “마흔 여섯이 그런 얘기 하냐”고 잔소리를 했고, 박명수는 이에 “서른 아홉 정도부터 그랬다. 큰 문제는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캡처
4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박명수, 조영남, 김수미가 송해의 90수 헌정 공연을 보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차에 탄 뒤 “화장실이 급하다. 갔다 올 것을 그랬다. 나이가 드니까 전립선 문제가 제일 크다”라고 돌발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전립선 쪽이 안 좋다”라면서 “잔뇨감이 너무 많았는데 약을 먹고 호전 됐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조영남은 “마흔 여섯이 그런 얘기 하냐”고 잔소리를 했고, 박명수는 이에 “서른 아홉 정도부터 그랬다. 큰 문제는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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