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데프
데프
테프콘이 스테파니 리에 굴욕을 당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독보적인 아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스테파니 리에게 “모델로서 뉴욕 패션계를 평정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스테파니 리는 쑥쓰러워하며 “평정까지는 아니고 16살에 데뷔했다”고 답했다.

이어 MC들은 키가 177cm에 9등신이라는 스테파니 리에게 데프콘과 나란히 서보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비율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데프콘은 스테파니 리 보다 2배 정도 큰 머리크기에 굴욕을 맛봤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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