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2015120316191410323
2015120316191410323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열정페이를 받는 수습 디자이너로 출연하는 강민경이 ‘열정페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서울 상암 MBC에서는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하희라, 강민경, 정찬, 조안, 김서라, 김유미, 곽희성, 강태오가 참석했다.

이날 강민경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열정 페이에 대해 이야기만 듣고 주변 친구들의 대화로만 알고 있었다”며 “직접 연기를 해보니까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민경은 “드라마를 보면서 시청자들도 아름이가 본인의 꿈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가족애를 노래하는 가족 힐링 로맨스 ‘최고의 연인’은 오는 7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텐아시아DB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