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낸 배우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민재는 과거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가수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의 남자친구 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김민재는 “드라마에 감사드린다. 남성분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손나은이 얼마 전에 있었던 에이핑크 콘서트에 초대하는 깜짝 선물도 했다. 재밌게 보고 온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현장에 있던 배우 이상윤과 배우 최원영이 팔짱을 끼고 일제히 손나은을 노려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손나은은 “촬영 초반이라 남자친구 역을 맡은 김민재와 함께 찍는 장면이 많아서 그랬다. 선배들을 뵐 기회가 많이 없었다. 죄송하다. 다음에는 꼭 초대하겠다”고 변명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민재는 자신의 끼와 매력을 뽐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텐아시아 DB
김민재는 과거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가수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의 남자친구 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김민재는 “드라마에 감사드린다. 남성분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손나은이 얼마 전에 있었던 에이핑크 콘서트에 초대하는 깜짝 선물도 했다. 재밌게 보고 온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현장에 있던 배우 이상윤과 배우 최원영이 팔짱을 끼고 일제히 손나은을 노려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손나은은 “촬영 초반이라 남자친구 역을 맡은 김민재와 함께 찍는 장면이 많아서 그랬다. 선배들을 뵐 기회가 많이 없었다. 죄송하다. 다음에는 꼭 초대하겠다”고 변명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민재는 자신의 끼와 매력을 뽐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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