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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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싸이가 인터뷰를 가졌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인 싸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싸이는 신곡 ‘대디’에 대해 “작년 3월에 만들어서 한창 세계화에 대한 푸른꿈이 있었을 때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곡 ‘나팔바지’에 대해서는 “올 여름에 만들었기 때문에 주제파악이 된 곡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싸이는 가장 공을 들인 곡으로 ‘대디’를 꼽으며 “편곡 4번, 안무를 4번 바꾸고 뮤직비디오도 4번을 다시 찍었다”며 “대하 드라마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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