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가 2일 결방한다.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분께 안타까운 소식 전달드립니다. 금주 ‘수요미식회’는 ‘2015 아시안 뮤직 어워드 MAMA(마마)’ 시상식 생중계로 인해 부득이하게 결방됩니다”라고 전했다.

‘2015 MAMA’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레드카펫 행사를 생중계하며, 본 시상식 및 무대는 8시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MAMA’는 No.1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올해 ‘MAMA’는 43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프리위크(Pre-week)프로그램과 아시아 각국의 음악산업 전문가들의 노력을 조명하는 ‘MAMA전문 부문’ 신설을 통해 진정한 ‘아시아의 그래미’다운 권위와 위상을 갖춘 음악 시상식이자,축제 그 이상의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5 MAMA’는 오늘(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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