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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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원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가수 박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김신영이 “평소 연애스타일이 어떠냐”고 묻자 박원은 “난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원은 김신영이 “좋아하면 바로 표현을 하느냐”고 묻자 “좋아하면 바로 마음을 표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원은 그룹 원모어찬스로 2010년 데뷔해 솔로로 전향, 지난달 12일 정규 1집 ‘라이크 어 원더(Like A Wonder)’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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