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한밤', '칠집싸이다'로 돌아온 싸이 전격 인터뷰
지난 1일 발표된 가수 싸이의 정규 7집 ‘칠집싸이다’가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싸이는 타이틀곡이 공개되자마자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 2위를 석권하며 월드 스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싸이를 <한밤의 TV연예>에서 직접 만나봤다.

‘대디’와 ‘나팔바지’두 개의 타이틀곡을 수록한 7집 작업에 함께한 스타들도 쟁쟁하다.

자이언티, 씨엘, JYJ 김준수, 전인권, 개코 등 국내 특급 아티스트부터 하지원, 유희열, CL까지뮤직비디오 까메오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코믹한 뮤직비디오부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포인트 댄스까지 ‘칠집싸이다’의 매력 포인트는 손에 꼽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싸이는 정규 7집 관련 기자회견에서 ‘강남스타일’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다고 말하여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늘 밤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서 화제의 앨범 ‘칠집싸이다’의 매력을 탐구해보고 초심으로 돌아간 신인 시절 싸이의 모습을 공개한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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