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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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배우 서영이 배우 송일국과의 베드신에 대해 말했다.

1일에 열린 영화 ‘타투’의 언론시사회에서 서영은 작품에서의 베드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송일국과의 베드신에 대해서 서영은 “베드신을 34시간 정도 촬영했다. 말이 베드신이지 침대가 아니라 나무 바닥에서 촬영을 했다. 다 끝나고나선 탈진할 지경에 이르렀다. 나같은 경우 피가 굳어서 머리카락에 붙어가지고 현장에서 잘라내기도 했었다. 힘들었지만 매력적으로 잘 나온 것 같다”고 솔직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12월 10일 개봉예정인 영화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윤주희 분)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 분)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그린 영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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