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의 미디어 전시회 ‘버터플라이 드림 : BTS 오프 미디어 이그지비션(Butterfly Dream : BTS Open Media Exhibition)’이 막을 올렸다.

12월 1일부터 8일까지 성수동 플레이스 사이(Place SAI)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새 앨범 ‘화양연화 pt.2′ 발매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전시다. 올 한 해 큰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의 청춘 2부작 ‘화양연화’ 시리즈의 모든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화양연화’ 시리즈의 전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메인 뮤직비디오 섹션, 메이킹 스토리를 담은 영상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비디오&포토 섹션, 그리고 전시장에서만 독점 공개되는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섹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기존의 가요계 프로모션에서 접할 수 없었던 역대급 방식을 선보인다. 개최 첫 날인 1일에는 사전 관람 신청이 완료된 약 600여 명의 팬들이 전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전시 관람을 위한 사전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방탄소년단은 오늘(2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5 MAMA’에 참석해 새 앨범 ‘화양연화 pt.2′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