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케이시
케이시
힙합듀오 이루펀트가 신예 가수 케이시의 응원에 나섰다.

이루펀트의 키비와 마이노스는 지난 달 30일 케이시의 신곡 ‘우우우’ 공개이후 SNS를 통해 적극 홍보를 자처, 의리를 과시했다.

키비는 “오랜만에 이루펀트로 피쳐링 #케이시 #kassy #이루펀트 #우우우”라는 글과 더불어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이노스는 역시 “케이시(KASSY) X 이루펀트 “우우우(Ooh Ooh Ooh)” 혹시 힙합 좋아해요..? 리듬에 맞춰서 까딱거리는 발끝 I know when that Hot line Bling 딱 지금 이 타이밍 Take-1 절대 박자 놓치는 일 없지 난 MC 너와 눈이 마주친 순간 Crush On You 저기요, 손대봐 내 가슴 빠른 BPM 야 너야말로 내 취향저격..어쩔껴? #케이시 #이루펀트 #우우우 #마이노스 #키비”라는 글과 케이시의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케이시는 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혹시 힙합 좋아해요? 이루펀트 선배님들과 함께한 ‘우우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이루펀트와 녹음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시의 신곡 ‘우우우’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루펀트는 특유의 깊이 있는 가사로 케이시의 매력적인 보컬과 어우러지며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이루펀트는 그 동안 씨스타 소유, 윤하 등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여성 가수와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케이시는 앞서 윤미래의 ‘너의 얘길 들어줄게’ 등에 코러스로 참여, 가요 관계자들로부터 감각적이며 매력적인 목소리로 주목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케이시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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