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아인이 전노민을 추포했다.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홍인방(전노민)이 압송 도중 탈출해 평택으로 도망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인방은 길태미(박혁권)와 헤어져 홀로 평택으로 가기 위해 배를 타러 강가로 나갔다.
이때 군사들이 몰려오자 홍인방은 당황해 뱃사공에게 어서 떠나자고 재촉했다. 그러나 뱃사공의 얼굴을 확인한 홍인방은 당황했다. 사공의 자리에 앉아있었던 것이 이방원(유아인)이었기 때문.
이방원은 “스승님, 제가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 방벌하겠다 하지 않았냐”라며 승자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홍인방(전노민)이 압송 도중 탈출해 평택으로 도망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인방은 길태미(박혁권)와 헤어져 홀로 평택으로 가기 위해 배를 타러 강가로 나갔다.
이때 군사들이 몰려오자 홍인방은 당황해 뱃사공에게 어서 떠나자고 재촉했다. 그러나 뱃사공의 얼굴을 확인한 홍인방은 당황했다. 사공의 자리에 앉아있었던 것이 이방원(유아인)이었기 때문.
이방원은 “스승님, 제가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 방벌하겠다 하지 않았냐”라며 승자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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