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운동 도중 아슬아슬 야릇 스킨십 '첫 뽀뽀'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오마이비너스

신민아와 소지섭이 야릇한 호신술 교실을 가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과 강주은(신민아)이 호신술 교실로 스킨십을 나눴다.

강주은은 김영호의 박력 있는 행동에 같이 넘어져 신체 접촉을 했다. 갑작스런 움직임에 입술 뽀뽀를 해버렸다. 이후 강주은은 갑자기 심장이 쿵쾅거리며 설렌 표정을 지었다.

김영호는 “과도한 신체접촉 경고 1회”라며 적극적으로 호신술을 가르쳤다. 두 사람은 아슬아슬하게 신체 접촉을 이어나가면 김영호는 정말로 호신술만 가르쳤다.

운동을 끝내고 잠자리에 든 두 사람은 뽀뽀 장면을 회상하며 잠을 못 이뤘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KBS2 ‘오마이비너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