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현성, 데뷔 후 첫 무대 회상 "'가요톱텐' 마지막 회 오프닝 무대"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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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이 첫 무대를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김현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창렬은 김현성에게 “혹시 데뷔 무대가 기억나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현성은 “내가 기억하는 첫 무대는 예전 ‘가요톱텐’ 마지막 회 무대이다”라고 말했다.

김현성은 “그때 당시 ‘소원’이 히트를 할 땐데, 오프닝 무대를 서게됐다”며 “암전이 됐다가 불이 켜지고 관객들의 함성소리가 터졌을 때 ‘내가 진짜 가수가 됐구나’ 느꼈다”고 회상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