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싸이 응원에 나섰다.
타블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12시 드디어 싸이 형과 작업을! 칠집싸이다 대박”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싸이의 7집 ‘칠집싸이다’ 신곡 ‘아이 리멤버 유(I Remember You)’의 일러스트 컷으로 싸이와 피처링에 참여한 자이언티의 캐리커처가 눈길을 끈다.
타블로는 이어 “작곡에 싸이, 유건형, 작사에 싸이, 타블로, 편곡에 유건형”이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여 자신이 작사가로 ‘아이 리멤버 유’에 참여했음을 알려 기대를 모았다.
싸이는 30일 오는 12월 1일 자정 ‘칠집싸이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을 발표하고, 12월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손예지 인턴기자 yeije@
사진. 타블로 인스타그램
타블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12시 드디어 싸이 형과 작업을! 칠집싸이다 대박”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싸이의 7집 ‘칠집싸이다’ 신곡 ‘아이 리멤버 유(I Remember You)’의 일러스트 컷으로 싸이와 피처링에 참여한 자이언티의 캐리커처가 눈길을 끈다.
타블로는 이어 “작곡에 싸이, 유건형, 작사에 싸이, 타블로, 편곡에 유건형”이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여 자신이 작사가로 ‘아이 리멤버 유’에 참여했음을 알려 기대를 모았다.
싸이는 30일 오는 12월 1일 자정 ‘칠집싸이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을 발표하고, 12월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손예지 인턴기자 yeije@
사진. 타블로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