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칠집싸이다', 위너 김진우 응원 자처 "폭풍하트 보내기"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위너1

위너의 김진우가 싸이를 응원하고 나섰다.

최근 위너 공식 인스타그램 위너시티에는 “위너 위너시티 싸이 칠집 싸이다 싸리텔 폭풍하트 보내기 v앱 녹음실 진우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위너 김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진우는 커다란 헤드폰을 쓴 채 두 대의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미소 짓는 김진우의 훈훈한 옆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진우는 지난 24일 밤 11시 방송된 싸이의 V앱 개인방송 ‘싸이 리틀 텔레비전’을 보며 하트를 누르는 팬심을 발휘 훈훈함을 자아냈다.

싸이는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 생방송 ‘싸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내달 12월 1일 자정 ‘칠집싸이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을 발표하고, 12월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위너시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