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이경
이이경이 ‘진짜사나이’ 도중 디스크 판정을 받은 가운데, 강도 높은 해병대 훈련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이이경은 훈련도중 고통을 호소하며 의무대로 가 검사를 받았다.
CT 촬영 후 군의관은 이이경에게 “요추 4, 5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튀어나와있다”고 디스크 판정을 내렸다. 이에 이이경은 끝내 유급판정을 받고 ‘진짜사나이’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이경은 지난 22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 145kg 목봉 체조를 받기 시작했을 때 부터 골반 통증을 호소했다. 무거운 목봉을 이리저리 들고 옮기느라 신체에 무리가 간 것.
29일 방송에서 역시 이이경은 ‘진짜사나이’ 멤버들과 140kg 보트를 머리위로 드는 것은 물론 심지어 머리에 보트를 얹고 식사까지 하며 극한의 훈련을 소화했다.
이에 한편에서는 이이경을 비롯한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소화하기에는 훈련이 너무 심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진짜 사나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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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이이경은 훈련도중 고통을 호소하며 의무대로 가 검사를 받았다.
CT 촬영 후 군의관은 이이경에게 “요추 4, 5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튀어나와있다”고 디스크 판정을 내렸다. 이에 이이경은 끝내 유급판정을 받고 ‘진짜사나이’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이경은 지난 22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 145kg 목봉 체조를 받기 시작했을 때 부터 골반 통증을 호소했다. 무거운 목봉을 이리저리 들고 옮기느라 신체에 무리가 간 것.
29일 방송에서 역시 이이경은 ‘진짜사나이’ 멤버들과 140kg 보트를 머리위로 드는 것은 물론 심지어 머리에 보트를 얹고 식사까지 하며 극한의 훈련을 소화했다.
이에 한편에서는 이이경을 비롯한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소화하기에는 훈련이 너무 심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진짜 사나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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