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복면
복면
‘복면가왕’ 제시가 복면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맞서 18대 가왕에 도전하는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제시는 ‘나도 미스코리아’ 복면을 쓰고 등장해 ‘럭셔리 백작부인’과 1라운드에서 맞붙었다. 1라운드 대결을 마친 제시와 ‘백작부인’은 복면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제시는 “복면이 너무 조여서 숨 쉬기 힘들다”며 “폐소공포증이 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작부인’ 역시 “가면이 헐거워서 눈이 반밖에 안 보인다”며 불평해 가면 디자이너 황재근이 긴급 투입됐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