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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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에 출연하는 배우 이이경이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있다.

지난 17일 이이경은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함께 출연하는 아나운서 이성배, 배우 이기우와 함께 MBC FM4U ‘두시의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해병대에 다녀온 후 어떤 것을 얻었나”라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예전에 군 복무를 했을 때도 많이 배워와서 다시 한번 가고싶었는데, ‘진짜 사나이’를 통해 돈이 있어도 못가는 해병대를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다짐을 드러냈다.

체대 출신으로 윗몸일으키기를 1분에 62개를 하는 등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맹활약을 펼친 이이경은 훈련도중 디스크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이이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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