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01
01
02
02

박보영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27일 NEW에 따르면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의 박보영이 이번 주 일요일 KBS ‘개그콘서트’ 화제의 코너 ‘유.전.자(유행어를 전파하는 자)’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출연한다.

지난 11월 25일(수)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보영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성과 박수세례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 ‘유.전.자’(유행어를 전파하는 자)’는 유행어 하나 만들어내지 못한 개그맨들의 부진을 개그 소재로 활용한 본격 유행어 봉인 해제 프로젝트로 박보영이 새롭게 선보일 재치 넘치는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주말이 끝나는 일요일 밤, 직장인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개그콘서트’에서 박보영은 중독성 강한 유행어는 물론이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한 율동을 선보이며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에도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보영의 전에 없던 유쾌한 매력으로 꿀맛 같은 주말 일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KBS ‘개그콘서트’는 11월 29일(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NEW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