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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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가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슈가맨으로 가수 제이와 김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제이는 어머니가 보내온 영상편지를 본 후 눈물 지으며 “한국 왔을 때 너무 꿈을 크게 꿨었다”며 “그런데 쉽게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이는 “가끔 한국에 올 때마다 부모님이 힘들게 일하는 거 보면서 ‘내가 좀 더 열심히 할 걸’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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