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세 그룹의 인기를 인증했다.
25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에는 “방탄소년단 팬 여러분, ‘주간아이돌’ 콜센터 전화폭주로 인한 전화성 이상으로 현재 콜이 정상적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주간아이돌’ 측은 앞서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앞두고 팬들의 음성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주간 아이돌-음성 사서함 이용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에게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팬들의 전화가 몰리면서 전화선에 이상이 생긴 것.
‘주간아이돌’ 측은 이어 “지금부터 콜을 중단하고 재정비 후 다시 날짜를 공지하고 콜을 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현재까지 연결된 콜은 무사히 녹음되었니 걱정마세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0일 네 번째 미니음반 ‘화양연화 pt.2’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화양연화 on stage’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트위터, 방송화면
25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에는 “방탄소년단 팬 여러분, ‘주간아이돌’ 콜센터 전화폭주로 인한 전화성 이상으로 현재 콜이 정상적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주간아이돌’ 측은 앞서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앞두고 팬들의 음성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주간 아이돌-음성 사서함 이용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에게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팬들의 전화가 몰리면서 전화선에 이상이 생긴 것.
‘주간아이돌’ 측은 이어 “지금부터 콜을 중단하고 재정비 후 다시 날짜를 공지하고 콜을 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현재까지 연결된 콜은 무사히 녹음되었니 걱정마세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0일 네 번째 미니음반 ‘화양연화 pt.2’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화양연화 on stage’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트위터,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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