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야구선수 구자욱이 신인왕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구자욱은 지난 7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N ‘강성철의 야구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구자욱은 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냐는 물음에 “TV를 잘 안 봐서 걸그룹은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 질문에 구자욱은 “특별한 이상형은 없다. 난 느낌을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라 얼굴이 예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구자욱은 “외모 중 어디를 가장 많이 보냐”는 질문에도 “외모가 조금은 중요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느낌이 더 중요하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구자욱은 24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상식’에서 올 시즌 신인왕으로 호명됐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N스포츠 ‘강성철의 야구라’ 방송 캡처
구자욱은 지난 7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N ‘강성철의 야구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구자욱은 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냐는 물음에 “TV를 잘 안 봐서 걸그룹은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 질문에 구자욱은 “특별한 이상형은 없다. 난 느낌을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라 얼굴이 예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구자욱은 “외모 중 어디를 가장 많이 보냐”는 질문에도 “외모가 조금은 중요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느낌이 더 중요하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구자욱은 24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상식’에서 올 시즌 신인왕으로 호명됐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N스포츠 ‘강성철의 야구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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