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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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채널 SPOTV 이향 아나운서가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최근 그의 고척돔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이향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야구장에선 맥주를”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향 아나운서는 야구장 좌석에 앉아 컵에 담긴 맥주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향 아나운서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어 이향 아나운서는 “프리미어 12 고척 스카이돔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여 자신이 고척 스카이돔을 찾았음을 인증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이향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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