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노란손수건
노란손수건
결혼 10년 만에 임신소식을 알린 배우 한가인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남편인 배우 연정훈과 함께 했던 드라마 모습이 재조명받고있다.

연예계의 선남선녀 부부로 알려진 한가인과 연정훈 커플은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만났다. 서로 상대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둘은 2005년 결혼을 하게 되었다.

당시 드라마 속의 두 사람은 변함없는 외모와 함께 풋풋함이 묻어나는 모습이다. 특히 예나 지금이나 특출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있다.

현재 임신 19주차로 알려진 한가인은 측근에 따르면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내년 엄마 아빠가 된다”며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 한가인은 바깥출입마저 가급적 삼갈 정도로 조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귀띔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유튜브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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