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가 자신의 정체를 알았다.
22일 방송된 ‘애인있어요’ 24회에서는 분실한 주민등록증을 다시 발급받는 도해강(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려서 다시 발급받으러 간 해강은 이름과 지문이 일치하지 않아 발급에 실패한다.
혼란스러워 하는 해강에게 백석(이규한)은 “너 이름은 도해강이야. 최진언의 아내이고”라고 진실을 고백했다.
진실을 알게 된 해강은 혼란스러운 마음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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