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3
마리텔3
‘마리텔’ 러블리즈가 휴대폰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5 후반전으로 김구라, 이혜정, 윤상, 김현욱, 이말년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러블리즈는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에도 윤상을 도와 방송을 진행했다.

윤상은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 작곡 어플에 대해 설명했고 케이는 “우와 휴대폰이다”라며 반가운 기색을 표했다.

그런 러블리즈의 윤상은 “얘네 휴대전화 다 뺏겼대요”라고 시청자들에게 말했고 시청자들은 ‘인권 부재의 현장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러블리즈는 “뺏긴 건 아니고 반납한 것이다.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하면 받기로 했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발랄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렀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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