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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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와 이상엽이 고향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이상엽, 이원종, 강균성, 왕지혜, 정준영, 비스트 용준형, 윤두준이 정글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왕지혜는 “꿈을 꿨는데 정글 첫 촬영하는 꿈을 꿨다”고 이상엽에 말했다. 이어 “난 서울 가면 뭐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상엽은 “난 서울 가면 엄마한테 정말 잘할 거다. 엄마 사랑해요”라며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금 깨닫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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