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GD, 태양
GD, 태양
‘히든싱어4’가 GD, 태양 편을 추진했지만 아쉽게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히든싱어4’ 연출을 맡은 조승욱 CP가 참석해 지금까지 방송된 내용의 뒷얘기와 방송을 앞두고 있는 김연우, 임재범, 거미 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승욱 CP는 “빅뱅의 GD와 태양을 섭외하고 싶었다. 얼마 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때 찾아가서 만났는데 월드 투어 스케줄도 있어서 아쉽게 성사되지 못했다 ”며 “만약 시즌5를 만들어진다면 그 때에는 꼭 GD편과 태양편을 하고싶다”고 밝혔다.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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