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가수 아이유 측이 가요시상식 보이콧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후 아이유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가요시상식 보이콧은 사실 무근이다. 멜론 어워즈는 그 전부터 일정 때문에 불참했던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케이블채널 Mnet ‘MAMA(Mnet Asian Music Awards)’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대해 “MAMA는 출연 요청도 없었고, 골든디스크는 1월 스케줄 때문에 출연을 정중히 고사했다. 아직 다른 시상식들은 제안이 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내년 초까지 이미 잡혀있는 중국 활동 스케줄과 콘서트로 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시상식 출연을 스케줄에 따라 불참을 결정한 것이지 보이콧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같은 날 아이유가 이번 앨범의 각종 논란 때문에 시상식을 모두 불참한다고 보도한 바 있었다. 이에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선 것.
아이유는 지난 달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를 발표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 DB
19일 오후 아이유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가요시상식 보이콧은 사실 무근이다. 멜론 어워즈는 그 전부터 일정 때문에 불참했던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케이블채널 Mnet ‘MAMA(Mnet Asian Music Awards)’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대해 “MAMA는 출연 요청도 없었고, 골든디스크는 1월 스케줄 때문에 출연을 정중히 고사했다. 아직 다른 시상식들은 제안이 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내년 초까지 이미 잡혀있는 중국 활동 스케줄과 콘서트로 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시상식 출연을 스케줄에 따라 불참을 결정한 것이지 보이콧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같은 날 아이유가 이번 앨범의 각종 논란 때문에 시상식을 모두 불참한다고 보도한 바 있었다. 이에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선 것.
아이유는 지난 달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를 발표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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