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정준호, 김미숙, 전광렬
정준호, 김미숙, 전광렬
배우 정준호, 김미숙, 전광렬이 ‘옥중화’ 출연을 논의 중이다.

18일 오전 MBC 측은 텐아시아에 “정준호와 김미숙, 전광렬이 ‘옥중화’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옥중화’는 앞서 고수, 진세연이 출연을 논의 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옥중화’는 감옥에서 태어난 주인공 ‘옥녀’가 조선의 변호사제도인 외지부를 배경삼아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옥중화’는 1999년, 2001년의 MBC ‘허준’과 ‘상도’의 흥행을 이끌어 냈던 이병훈 감독, 최완규 작가의 신작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옥중화’는 ‘내딸 금사월’ 후속으로 내년 3월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MBC, J.WAY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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