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2015111714333520361
2015111714333520361
이하늬가 둘째의 서러움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하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하늬는 “제가 더 열심히 움직이고 이것 저것 열심히 하는 이유가 아마 둘째의 열등감에서 온 것 같다”며 “위에는 뛰어난 언니에 밑에는 남동생이 있었는데 그게 치열함을 만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컬투는 “언니 미모도 뛰어나신가?”라고 물었고, 이하늬는 “언니는 팅커벨 스타일이다. 나보다 체구도 작고 여성스럽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