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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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민국이 송일국을 놀렸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과학 교실을 펼치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우드 스틱을 설치했다.

한 번 우드 스틱 폭탄을 보인 후 송일국은 거실에서 다시 한 번 우드 스틱을 설치했다. 송일국의 집중한 모습에 민국은 계속해서 우드 스틱을 망가뜨리려 기회를 노렸다.

이때 만세가 우드 스틱을 망가뜨릴 듯이 다가왔고 송일국은 기겁했다. 하지만 우드 스틱을 건든 것은 만세가 아니라 민국이었다.

민국은 좌절하는 아빠 송일국의 모습에 “재미지다”라며 웃음을 지어 송일국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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