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힐링캠프
가수 신승훈이 황치열에게 장난을 걸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자신의 팬을 자처하고 등장한 황치열과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황치열의 9년 무명 생활을 청산하게 해 준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선곡해 호흡을 맞췄다.
무대가 끝난 후 황치열은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마지막에 실수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승훈은 “알고 있었다. 죽여버리고 싶었다”라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자신의 팬을 자처하고 등장한 황치열과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황치열의 9년 무명 생활을 청산하게 해 준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선곡해 호흡을 맞췄다.
무대가 끝난 후 황치열은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마지막에 실수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승훈은 “알고 있었다. 죽여버리고 싶었다”라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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