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사이드
사이드
광희가 모로코식 이름을 얻게됐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투어’ 특집으로 외국인 여행객을 위해 투어를 꾸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외국인 여행객에게 이름을 지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모로코 여행객은 광희에게 사이드 라는 이름을 지어줬고 , 광희는 “난 센터가 좋다. 사이드 싫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모로코인 “사이드는 행복이라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에릭남은 ‘데이비드 영 베컴’이라는 이름을 추천받고 몹시 기뻐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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