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금시세가 6년 만에 바닥으로 추락한 가운데, 과거 경제전문가 정철진의 금시세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정철진을 초대해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철진은 김구라에게 “실물의 왕은 금”이라며 금리 인하에 따라 골드바 등의 금을 사둘 것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정철진은 이어 “여유가 있으면 1kg에 4천만원정도 하는 골드바를 사둬라. 불났을 때 가지고 나올 수 있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정철진이 “금시세가 지금보다 2배 정도 오를 것”이라고 덧붙이자, 김구라가 솔깃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12일(현지시간) 금 현물이 이날 1% 하락한 온스당 1,074.26달러에 거래돼 2010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지난 5월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정철진을 초대해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철진은 김구라에게 “실물의 왕은 금”이라며 금리 인하에 따라 골드바 등의 금을 사둘 것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정철진은 이어 “여유가 있으면 1kg에 4천만원정도 하는 골드바를 사둬라. 불났을 때 가지고 나올 수 있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정철진이 “금시세가 지금보다 2배 정도 오를 것”이라고 덧붙이자, 김구라가 솔깃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12일(현지시간) 금 현물이 이날 1% 하락한 온스당 1,074.26달러에 거래돼 2010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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