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오마비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강예빈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가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은 강예빈에게 굴욕을 당했다.
이날 강예빈은 엄청난 몸매를 뽐내며 몸꽝으로 역변한 강주은의 사무실을 찾았다. 강예빈은 강주은의 책상위에 놓인 액자 속 강주은과 임우식(정겨운)의 사진을 훑어 봤다. 사진 속에는 뚱녀로 변하기 전 여신 미모를 자랑하던 강주은의 모습이 들어있었다.
강예빈은 사진을 보고 강주은에게 “수영선수 맞죠? 이 옆의 여자는 누구에요?”라고 물었고, 강주은은 속으로만 “이름은 임우식이고 내 첫사랑인 동시에 15년째 연인이다. 그리고 그 옆의 여자는 나거든?”이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캡처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가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은 강예빈에게 굴욕을 당했다.
이날 강예빈은 엄청난 몸매를 뽐내며 몸꽝으로 역변한 강주은의 사무실을 찾았다. 강예빈은 강주은의 책상위에 놓인 액자 속 강주은과 임우식(정겨운)의 사진을 훑어 봤다. 사진 속에는 뚱녀로 변하기 전 여신 미모를 자랑하던 강주은의 모습이 들어있었다.
강예빈은 사진을 보고 강주은에게 “수영선수 맞죠? 이 옆의 여자는 누구에요?”라고 물었고, 강주은은 속으로만 “이름은 임우식이고 내 첫사랑인 동시에 15년째 연인이다. 그리고 그 옆의 여자는 나거든?”이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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