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애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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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이규한이 쓰러진 김현주를 발견하고 오열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22회에서는 괴한에게 습격당한 도해강(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해강 말고 어떤 남성은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고, 백석(이규한)은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신고하려 휴대전화를 들었다.

때마침 백석은 앞에 쓰러져 있는 도해강을 발견했고, 이어 크게 놀라며 오열했다.

이는 민태석(공형진)의 소행이었음이 드러났다. 도해강과 함께 습격당한 남성은 최진언(지진희)이 해강을 위해 몰래 붙여놓은 보디가드 였던 걸로 밝혀졌다.

태석은 자신의 수하에게 전화통화로 “죽었다는 소리 들릴 때까지 계속해”라고 섬뜩한 말을 남겼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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