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1
김필이 케빈오의 외모를 칭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천단비, 케빈오, 자밀킴이 TOP2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 날 방송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자인 김필은 케빈오와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미게 됐다. 김필과 케빈오는 첫 만남부터 서로의 팬이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필은 “지금 케빈오가 ‘슈퍼스타K7’의 얼굴아니냐. 뷰(View)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케빈오는 “노래는 별로고”라고 대응해 웃음을 선사했다.

‘슈퍼스타K7’은 오는 19일 케빈오와 천단비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