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백아연
백아연
가수 백아연이 ‘슈가맨’ 촬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백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박준하 #너를처음만난그때 #블랙아이드필승 #황치열 #백아연”로 해쉬태그를 달았다.

이어 “박준하 선배님 노래를 새롭게 편곡해서 부를수 있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달달하게 편곡해주신 필승오빠들! 우승 안겨드릴수 있어서 왕 좋았어요. 함께 노래하면서 행복하게 부를수 있게 해주신 치열오빠도 짱짱 감사합니다!!! 수고했어요 우리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아연이 황치열, 블랙아이드필승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다. 세 남자는 백아연의 뒤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아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황치열과 함께 ‘2015 -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불렀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백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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