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풍기문란’ 김풍이 자신감이 없는 사연남에 운동을 권했다.
10일 방송된 V앱 비틈TV ‘김풍의 풍기문란’에서는 김풍이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고민 상담을 해줬다.
이날 한 시청자는 ‘외모로 판단하는 세상이 싫다. 얼굴 윤곽 수술을 하는게 어떠냐’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김풍은 “자신감이 떨어지면 모든 것이 안 풀린다. 내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말도 잘하고 재치도 있고 나름대로 괜찮은데 ‘해피투게더’만 가면 말을 못한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이어 “자신감이라는 건 어느 한 부분에서 단추를 찾아야 한다.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운동을 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좋더라”라며 운동을 권했다.
또 “다른 걸 권하자면, 생산 활동을 해봐라. 웹상에 글을 게재한다거나 콘텐츠를 만들어봐라”라며 자신의 지인인 웹툰작가 박태준을 예로 들며 조언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V앱 ‘김풍의 풍기문란’ 방송화면 캡처
10일 방송된 V앱 비틈TV ‘김풍의 풍기문란’에서는 김풍이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고민 상담을 해줬다.
이날 한 시청자는 ‘외모로 판단하는 세상이 싫다. 얼굴 윤곽 수술을 하는게 어떠냐’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김풍은 “자신감이 떨어지면 모든 것이 안 풀린다. 내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말도 잘하고 재치도 있고 나름대로 괜찮은데 ‘해피투게더’만 가면 말을 못한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이어 “자신감이라는 건 어느 한 부분에서 단추를 찾아야 한다.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운동을 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좋더라”라며 운동을 권했다.
또 “다른 걸 권하자면, 생산 활동을 해봐라. 웹상에 글을 게재한다거나 콘텐츠를 만들어봐라”라며 자신의 지인인 웹툰작가 박태준을 예로 들며 조언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V앱 ‘김풍의 풍기문란’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