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추국을 당하다 잠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추국 중 고신을 당했다.

이날 순금부 수사 담당자는 이방원의 자복을 받아나기 위해 “동북면 가별초가 대패했다. 이성계(천호진)의 생사도 불분명하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방원은 당황했으나 곧 혼절했다. 잠시 후 이인겸(최종원)이 이방원의 상태를 살피러 왔다.

이인겸은 이방원이 고신에 기절한 줄 알았으나, 잠시 후 코를 골기 시작하자 당황했다. 이인겸은 “아버지가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는데 잠을 자는 거냐”라며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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