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명승부
최현석과 이연복이 ‘명승부상’을 수상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명승부상’ 후보로 최현석&이연복, 샘킴&김풍, 오세득&최현석, 샘킴&이연복이 후보로 거론됐다.
수상자 호명에 앞서 김성주는 최현석을 바라보며 “아무리 예능이라고 해도 한 번은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어쩔줄 몰라했고, 미카엘은 “을지로에 가면 트로피를 만들 수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결과는 최현석&이연복. 최현석은 “나에게도 기억에 남는 대결이었다”고 말했고, 이연복은 “기분이 상당히 좋다. 매장 입구에 놓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명승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0921560416359-540x1191.jpg)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명승부상’ 후보로 최현석&이연복, 샘킴&김풍, 오세득&최현석, 샘킴&이연복이 후보로 거론됐다.
수상자 호명에 앞서 김성주는 최현석을 바라보며 “아무리 예능이라고 해도 한 번은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어쩔줄 몰라했고, 미카엘은 “을지로에 가면 트로피를 만들 수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결과는 최현석&이연복. 최현석은 “나에게도 기억에 남는 대결이었다”고 말했고, 이연복은 “기분이 상당히 좋다. 매장 입구에 놓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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