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 "대학 재학 중 웹툰 작가 제의 들어왔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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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이 웹툰 작가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김현욱, 윤상, 이말년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 날 방송에서 한 누리꾼은 이말년에게 “백수였던 적이 있었냐”는 엉뚱한 질문을 했다. 이에 이말년은 단칼에 “없었다”고 대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말년은 “4학년 2학기 때 쯤, 연재 제의가 들어와서 웹툰작가가 됐다”며 “학교를 다니다가 자연스럽게 연재를 시작하게 돼 백수였던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말년은 웹툰작가로 네이버 웹툰에서 ‘이말년 씨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현재 ‘이말년 서유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최근 아프리카 TV서 개인방송 중이다.

이날 생방송된 MLT-15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