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xv
xv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5 프리미어12’의 한국과 일본의 개막전에서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가 MVP를 차지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6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타니 쇼헤이의 최고구속은 161km/h라고 전해졌다.

그의 활약으로 개막전에서 일본은 5대 0으로 한국을 눌렀고, 오타니 쇼헤이는 MVP를 차지했다.

‘프리미어12’는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최하고 WBSC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야구 국가대항전이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SBS 영상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