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복면가왕 안전제일 김정민
복면가왕 안전제일 김정민
‘안전제일’의 정체는 김정민이었다.

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이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솔로곡으로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무대를 선보였던 ‘자나깨나 안전제일’은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부른 ‘자유로 여신상’에게 16대 83으로 패해 복면을 벗었다.

‘안전제일’ 김정민은 “세 아들에게 아빠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복면가왕’의 출연이유를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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