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깜짝 요리사 변신 '냄비 들고 화사한 미소'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태연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직접 끓인 라면을 공개했다.

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냄비 안에 저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안성탱면 I라면 탱구공방. 오늘 번개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앞치마를 두르고 냄비를 들고 있다. 냄비 속 라면에는 치즈로 태연의 솔로곡인 ‘I’를 표시해 눈길을 끈다. 또한 태연의 화사한 미소와 물오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연은 현재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에 출연 중이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 태연의 일상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3일에는 CGV 청담 시네시티 엠큐브에서 300명과 번개 모임을 가졌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